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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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avis Scott - UTOPIA
(2023) 
HJ 트리거 트랩 탈선 기차 출발
* Stone Throw Records 정주행 5 Interude가 말도안되게 좋음
이 앨범은 조지 거슈윈이 남긴 피아노 롤(recorded piano rolls)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한 작품입니다. 피아노 롤은 자동 피아노에서 연주를 재현하기 위해 당시의 연주를 기록한 것으로, 거슈윈이 직접 녹음한 연주 스타일과 테크닉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20세기 초 미국 음악사와 거슈윈의 천재성을 탐구하는 데에 이상적인 작품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허물었던 그의 음악적 유산을 가장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Won't you take me to Funkytown?" 디스코 후기의 가장 상징적인 노래 중 하나로 탈출에 대한 갈망, 더욱 스릴 넘치고 활기찬 곳으로의 여행에 대한 갈망을 포착한다. 이런 의미에서 "Funky Town"은 자유, 자기 표현, 그리고 더욱 만족스러운 삶에 대한 탐구를 상징한다. 변화와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을 주제로 한 이 노래는 쇠퇴한 디스코 시대와 1980년대 초반의 문화적 변화에 환멸을 느꼈던 시기에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마 Rocket punch generation 지루하게 선명하기보다는 흐릿해도 흥미롭게 You have to cha cha cha change yourself
JID는 미식축구 선수였으나 부상후 랩퍼가 되었으며 그의 서사가 마지막 곡에 적혀 있다. 순정러버 마지막곡을 위해 extended version을 리스트업 하겠음
진정한 명반이란 달리기의 고통을 잊게 해주는 앨범. 에어팟으로 들으면 좀 옹졸하게 들려서 아쉽다.. 오늘자 기준 rateyourmusic 2024년 80위, 평점 3.63
Enter the Wu-Tang(36 Chambers) 명반을 귀에 끼워 맞추기 위해 수십번 노력했지만 실패함. 그으런데 이 앨범 평점은 낮은데 내 취향임.. (rateyourmusic 2.14 이정도면 거의 RZA 앨범중 바닥인듯.. 왜...?) 아직 갈길이 멀다... Enter the Wu-Tang 재도전...
아니 비행기 안에 이게 있어? 포르투갈 행 행복한 비행 이었다... 힙합 편식쟁이 내 취향은 아니지만 부정할 수 없는 명반이다
Isn't She Lovely 다음에 Do I Do를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하는 편
Breathe 노래랑 뮤직비디오에서 2만점을 획득하여 간신히 리스트에 올려드렸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방면 퇴근길 당신을 구원해줄 단 하나의 노래 Breathe.
[BN-LA 549-G] * bluenote : 재즈 와 블루스 에서 블루 노트 는 표현적 목적으로 표준과 약간 다른 피치 로 부르거나 연주되는 음 입니다. 일반적으로 변화는 4분음 과 반음 사이이지만 , 이는 음악적 맥락에 따라 다릅니다 * BN-LA 시리즈 : 1970년대에 블루노트 레코드의 모회사인 United Artists Records 의 번호 매기기 시퀀스를 사용하여 발행된 12인치 LP에 추가 접두사가 붙습니다. 접미사는 앨범의 가격표와 2장 세트인지 여부를 나타내는 코드입니다.
저 어릴때 집에 엄마가 저 태교 한다고 사셨던 클래식 전집이 있었습니다.. 전집 맨 뒤에 비닐 포장도 안뜯은 앨범이 바로 조지 거쉬윈 피아노 앨범 이었고요. 그걸 제가 중학생때 처음으로 뜯어서 주구장창 들었죠. 미리 말씀드리는데 좀 지루할 겁니다.. 여러분들 펑크는 평소에 주구장창 들으시니까 한번 환기 한다는 기분으로 들어보시죠...
오픈카 뚜껑 열고 바람을 맞으며 남부 해안을 질주하고 싶다
I g-go for mine, I gots to shine Now throw yo' hands up in the sky I'ma get on this TV, mama I'ma, I'ma put shit down I'm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