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und of music
영화를 나름(?)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60년대 영화는 좀 보기 힘들다.. 정서도 안맞는거 같고 루즈한거 같아서..
딱 대부 기점으로 대부 이후에 나온 것들부터는 거부감 없이 보는 편이다(대부도 좀 힘듬... 좀이 아니라 많이 힘듬)
근데 사운드오브 뮤직은 워낙에 명작으로 자자하거니와
수많은 곳에서 레퍼런스가 되었기 때문에 한번 틀어나 봐야지 하고 봤는데
뭐 내용도 재미 있지만
인류 필수 교양인 영화였다
노래가 진짜 그냥 누구나 다 아는 노래임
얼핏 알고는 있었는데 이 노래까지 사운드오브 뮤직에 나온 노래였다고? 싶었다
강추